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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 약사회 사상 처음으로 시행하는 직접선거에 즈음하여
관리자 2003.11.21 28502
담 화 문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약사회 사상 처음으로 시행하는 직접선거에 즈음하여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후보자 여러분들의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에 대해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시행되는 선거는 향후 직접선거의 기준이 됨과 동시에 약사사회 민주화 역량에 대한 바로메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따라서 회원‧후보자 여러분모두의 객관적이고 냉철한 판단으로 선거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선거관리가 후보자의 양식과 유권자의 관심으로 유지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막바지에 이르러 선거운동의 과열양상이 일부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선거운동과정에서 나타나는 후보자간의 인신공격이나 시행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공약 등이 회원들의 판단을 방해한다는 지적들이 있으며, 이러한 현상에 대해 많은 회원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원을 대표하여 약사사회 사랑정신을 실천하고자 출마하신 후보자 여러분께서도 약사사회의 발전을 위해 부정적인 선거운동방식을 자제하여 회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회원화합의 축제로 승화시키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일궈주시기 바랍니다.
회원여러분의 저력으로 이번 직접선거가 약사사회의 대동단결을 이끌고 약사직능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2003. 11. 21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약사회 사상 처음으로 시행하는 직접선거에 즈음하여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후보자 여러분들의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에 대해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시행되는 선거는 향후 직접선거의 기준이 됨과 동시에 약사사회 민주화 역량에 대한 바로메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따라서 회원‧후보자 여러분모두의 객관적이고 냉철한 판단으로 선거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선거관리가 후보자의 양식과 유권자의 관심으로 유지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막바지에 이르러 선거운동의 과열양상이 일부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선거운동과정에서 나타나는 후보자간의 인신공격이나 시행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공약 등이 회원들의 판단을 방해한다는 지적들이 있으며, 이러한 현상에 대해 많은 회원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원을 대표하여 약사사회 사랑정신을 실천하고자 출마하신 후보자 여러분께서도 약사사회의 발전을 위해 부정적인 선거운동방식을 자제하여 회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회원화합의 축제로 승화시키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일궈주시기 바랍니다.
회원여러분의 저력으로 이번 직접선거가 약사사회의 대동단결을 이끌고 약사직능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2003. 11. 21
대 한 약 사 회 장 한 석 원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 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