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지부

부평구 초도이사회 보고

작성자전영빈 작성일2012.04.16 조회수29 추천수0

2012년도 부평구 분회 초도이사회 보고

일시 : 2012년 4월 12일 목요일 21시30분
장소 : 명가원(T.506-9300)

참석자 : 최병원 회장, 전영빈/허정숙/두선복 부회장, 지문철 총무이사, 강성우 약학이사, 최은경 여약사이사, 윤정노 윤리이사, 이미경 약사정책이사, 정지훈 약사개발이사, 김영숙 대외협력이사, 심창수 경영지원이사, 김성수 의장, 김용호/최영자 부의장, 모연자 감사, 심정숙/강민식/김미경/김영숙/송은영/이문성/이윤애/이현덕/최상대 이사 (송종경 자문위원)

위임 : 신동근 부회장, 박철주/김현수/김현아/유행종/이형숙/채상훈/송회섭/진소영/강태규/안병만/이나주/임태영/호병균/황광익 이사, (노관형/홍성철 자문위원)

1. 최병원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2012년도 초도이사회를 시작합니다.

2. 성원 보고 : 재적이사 45명중 참석 25명, 위임 15명으로 성원되었음을 선언합니다.

3. 2011년도 최종이사회 회의록 상정 : 이의 없이 통과되었습니다.
이사회 회의록에 회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작성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는 최상대 이사의 의견이 있어 수용토록 하였습니다.

4. 회무 보고 : 2012년 1월부터 3월말까지의 회무에 대해 최병원 회장의 간략한 설명이 있었고 별다른 의견 없이 접수 하였습니다.

5. 세입.세출 예산 집행 결과 보고 : 2012년 1월부터 3월말까지의 세입상황과 예산 집행 결과에 대한 최병원 회장의 설명이 있었고 별다른 의견 없이 접수하였습니다.

6. 안건

a. 2012년도 예산안 심의 건 : 최종이사회에서부터 검토된 사항이라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대로 통과 되었습니다.

b. 2012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건 : 격월로 발행되는 부평약사회지는 올해부터 이미경 약사정책이사 주도로 발행될 것과 기타 토의사항에서 다루게될 부평약우회 설립에 대하여 최병원 회장의 설명과 함께 원안되로 통과되었습니다.
회무에 대해 회원들이 느끼는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으니 분회 차원에서 처방이 나오지 않아 재고로 남은 알리벤돌 같은 비급여 전환 약에 대해 낱알 반품할 수 있는 반품 사업(참여하는 회사가 1~2개라도)을 실시해 줄 것과 면허대여 같은 비윤리적인 회원을 약사회 집행부에서 임원으로 활동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요청하는 최상대 이사의 의견이 있어 수용하도록 하였습니다.

7. 기타 토의 사항

a. 2012년도 장학금 전달식 : 3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제일고 서석호, 명신여고 이선영, 세일고 박찬용
구청 추천자 : 부개여고 노길아, 작전여고 김은지

b. 반회활성화를 위한 반회 조직화 시행 방안의 건 : 각 반의 간사장님이 잘 해주고 있지만 짐을 덜어주고 회원들이 회무에 더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 총무 1인(거대 반은 총무2인)을 두어 반회를 조직화하기로 한다는 최병원 회장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반회 조직화에 대한 안건은 이의 없이 통과되었습니다.

c. 부평약우회 설립의 건 : 각 제약회사의 신제품에 대한 정보와 약국에 이익이 되는 영업정책을 적극적으로 회원들에게 제공함과 불용재고약에 대한 반품사업도 협의할 수 있도록 부평구에서 활동하는 각 제약회사 영업사원들이 참여하는 부평약우회를 설립하겠다는 최병원 회장의 설명이 있었고 이의 없이 통과되었습니다.

d.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 강화 : 3월14일 북부 교육청과 교육 기부 협약이 있었으며 의약품 안전 교육 강사는 지부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단에 참여하여 학교 등에서 강의 요청이 있으면 금연, 금주, 진로 교육을 주제로 교육 기부를 할 예정이라는 회장의 설명과 함께 이의 없이 통과되었습니다.

e. 약사회관 방수 공사 및 회의실 책걸상 교체의 건 : 회관 건물의 노화로 인하여 여름 장마에 누전이 우려되어 옥상 방수 공사를 올해 시행하려 합니다. 그리고 회의실에 있는 책상과 걸상이 초창기부터 있던 것으로 약 30명 정도만 수용할 수 있어 긴급 반회나 합동 반회와 같은 많은 회원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가 되지 못한 것의 한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마침 학원에서 사용하던 책상의자를 실비 정도로 구할 수 있을 것 같아 100~150개 정도 확보한다면 회관으로써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니 참석한 이사님들의 검토를 부탁합니다. 기존 책상과 걸상에 대한 처리에 대해서는 원로 약사님들께 양해를 구하는 자리를 따로 마련하고자 합니다.(최병원 회장의 설명)
김성수 의장의 의견 : 약사회관에 있는 책상과 걸상은 초기 회관 건립 때 마련한 것으로 그 당시로는 최고급 품질 입니다. 당시 제작 일을 직접한 사람으로써 애착이 크지만 약사회를 위해서 필요하다면 집행부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책상과 걸상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교체할 수 있는 겁니다.
다른 이사들의 반대 의견이 없어 방수 공사와 책상 걸상 교체 건은 통과되었습니다.

f. 기타 안건
- 사물놀이와 탁구 동호회는 회원을 모집하여 활동할 계획 입니다.
- 10반 간사장 강민식 이사의 의견 : 매월 2번째와 3번째 토요일은 전 도매상이 휴무라서 긴급하게 전문약이 필요할 때 구할 수 없으니 지오영이나 인천약품이 교대로 근무할 수 있도록 협의해 주세요.
김용호 부의장 의견 : 도매 직원들의 주 5일 근무가 정해져 있어 도매상 사장과 협의한다 해도 직원들이 근무하도록 하는 것에는 더 큰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송종경 자문위원 : 일전에 도매상이 교대로 토요일 근무를 하는 것에 있어서 도매상과 협의해 본 적이 있습니다. 각 도매상마다 자사 영업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어 교대로 근무하는 것에 부정적인 인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시에 전체 도매상이 함께 2,3주 토요일를 휴무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불편한 사항에 대해서는 도매상에 의견조회를 하는 등 해소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8. 폐회 : 최병원 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초도이사회를 폐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