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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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상임이사회 및 정책기획단장회의

작성자인천지부(나지희)... 작성일2016.11.22 조회수48 추천수0

일 시 : 2016년 10월 27일(목) 21:30

장 소 : 약사회관 2층 회의실

참석자 : 최병원 지부장, 문형철·최현수·김말숙·전영빈·강근형 부지부장, 이좌훈·김명철·김덕진·천명서·고안나·심창수·전가영·신현환·조래정 이사, 안광열 약물안전사용교육단장, 김용구 약사정책지원단장, 조상일 회원고충처리지원단장, 나지희 사무국장

개 회 : 이좌훈 총무이사 사회로 개회

◇ 개회사

최병원 회장 : 지난 10월 25일부터 원격화상투약기 도입을 위한 약사법 개정법률안에 반대하기 위하여 국회 앞에서 시작된 1인 릴레이 시위를 최순실 사태로 인해 정국이 어수선한 상황이어서 10월 27일 긴급 비상대책위원회 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잠정 중단하게 되었음. 지금은 정국 상황을 조용히 지켜보아야 할 때임.

오늘 상임이사회 및 정책기획단장회의에서는 준비된 위원회별 2016년 하반기 사업 계획을 점검하겠음. 2016년 종합학술제는 분회와 지부 모두의 힘을 모아서 팀워크 좋게 잘 진행되었고 11월 최종 미이수자 연수교육이 끝나면 최종정산을 통해 각 분회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음. 2017년 제2차 종합학술제의 날짜가 4월에서 6월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림. 지난 주말 전국여약사대회가 개최되어 참석했었음. 여약사이사는 오늘 회의때 여약사대회에 대해서도 보고해 주시기 바람.

늦은시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함.

◇ 안 건

1. 인천규제완화 악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대한 건.

최병원 회장 : 지난 5월 규제완화 악법 저지 투쟁위원회가 구성되고 1차, 2차 회의를 통해 결의문 발표와 전 회원 원격화상투약기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음.

지난 10월 9일 대한약사회에서 투쟁위원회를 비상대책위원회로 격상하여 출범시킴에 따라 인천시약사회에서도 각 분회 분회장이 실행위원회로 참여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하겠음. 인천규제완화 악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는 인천시 약사회장인 제가, 부위원장에는 강근형 부회장, 그리고 실행위원회에 각 분회 분회장이 참여하며, 비대위 내에는 정책팀, 투쟁전략팀, 홍보팀, 대외협력팀으로 조직하여 활동하겠음.

전영빈 부회장 : 최순실 사태로 정국이 어수선하여 정부 발의 약사법 개정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것이 미뤄지거나, 국회에 제출되더라도 국회에서 검토하는 것이 어떻게 될지 궁금함.

문형철 부회장 : 정부 발의 약사법 개정 법률안을 추진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최현수 부회장 : 지금 상황에선 원격화상투약기 도입을 위한 약사법 개정안도 최순실 추진 법안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

최병원 회장 : 구성된 인천 규제완화 악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를 원안대로 의결함. 올해 추진된 보건복지부 과제가 30여 과제로 갑자기 많이 나온 것에 의구심이 들어 보이지 않는 손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분들이 있었음. 앞으로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국회의원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1약국 1국회의원 후원운동에 힘써야 하겠음.

김말숙 부회장 : 국회의원 후원에 참여해야겠지만 지속적으로 국민의원 면담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 더 필요함.

2. 2016년 인천시약사회 윤리위원회 구성에 대한 건.

최병원 회장 : 전 집행부 때 대한약사회 지적사항으로 윤리위원회 구성이 있었음.

늦었지만 올해 안에 윤리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음.

천명서 윤리법제이사 : 윤리위원회를 구성함에 있어 현직 분회장은 공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어 배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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