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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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이사회 회의록 (2)

작성자인천지부(나지희)... 작성일2016.08.25 조회수16 추천수2

◑ 일 시 : 2016년 6월 25일(토) 19:00

◑ 장 소 : 인천광역시 약사회 3층 대강당

-. 개회선언 : 최병원 회장

-. 국민의례

-. 약사윤리강령낭독 : 천명서 윤리법제이사가 낭독함.

-. 개 회 사 : 최병원 회장의 개회사가 있었음.

지부 회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벌써 2차 이사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현 정부가 4년차라서 각 부처에 규제개혁압박이 가중되고 있고 그 여파로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원격화상투약기를 위한 법안 상정이 진행 중에 있어서 긴장을 늦출 수는 없지만 약사회 내부적으로 대약, 지부, 분회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잘 대처하고 있으므로 비관적으로 볼 상황은 아닙니다.

원격화상투약기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므로 각 분회별로 지부와 협력하여 지역 국회의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약사회 입장을 충분히 설명하여 이 어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4월 회무보고 때부터 알려진 여성주간 건강축제가 7월 3일 다음 주 일요일에 개최됩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준비를 해 주신 각 분회 분회장님, 여약사위원회, 그리고 지부와 분회 임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협조로 행사를 위한 준비가 마무리되는 것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인천시 약사회의 저력을 확인하였습니다. 행사 날 방문하시는 시민들과 시장님 이하 내·외빈 접대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의 보습을 보여 주길 부탁드립니다.

전 집행부에서 회관 누수를 해결하기 위해 지붕공사를 하였지만 3월 우천 시 회관 곳곳에 비로 인한 누수가 심각하여 긴급하게 인천시 약사회관 긴급보수 TF팀을 구성하여 5월초와 중순에 회의를 개최 하였고 6월초에 회관 긴급보수 공사를 하였습니다. 공사 후 2~3차례 바람을 동반한 비가 왔지만 상습적으로 누수가 발생하던 회관 내부를 꼼꼼히 점검한 결과 누수가 전혀 없었습니다. 현재는 그동안 누수로 인해 미뤄왔던 내부 페인트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원격화상투약기에 대처하기 위해 인천시 약사회에서도 임원을 중심으로 투쟁위원회를 구성하였고 1차 투쟁위원회 회의를 6월 14일 개최 하였습니다. 7월 3일 ‘인천 여성건강축제’에서 원격화상투약기 반대 대 국민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초 회관 긴급보수 공사를 위해 예산 전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긴급하게 2차 이사회 소집을 결정하였지만 매달 발간되는 인천약사회보를 통해 잡수익이 어느 정도 확보되어 예산을 전용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성원보고

재적이사 57명중 참석 30명, 위임 19명, 계 49명으로 정관 제22조 및 제2항에 의거 성원되었음을 보고함.

-. 2016년도 초도이사회 회의록(초) 접수 : 이의 없이 원안대로 접수함.

-. 2016년도 회무보고

이좌훈 총무이사가 3월 15일부터 ~ 6월 10일까지의 회무보고에 대한 설명이 있었음. 3월 26일 초도이사회 개최, 4월 14일 제1차 상임이사회 개최, 4월 27일 교보생명 업무협약, 팜우렁각시 업무협약식,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짐, 4월 30일 지부 임원 및 분회장 분회총무 워크샵 개최, 5월 6일과 19일 회관 긴급보수 TF팀 회의 개최, 총 4회에 걸쳐 인천팜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음을 설명 한 후 이의 없이 접수 함.

-. 회원신상신고 현황보고

최병원 회장이 현재까지의 회원 신상신고는 예년과 동일한 수준임을 설명하고 앞으로 3년마다 약사면허신고제 도입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어 내년부터 약사 연수교육이 8시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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