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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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홍보위원회(편집위원회) 회의록

작성자인천지부(나지희)... 작성일2016.08.25 조회수9 추천수0

□ 일시 : 2016년 5월 3일 (화) 21:00

□ 장소 : 약사회관 2층 회의실

□ 참석자 : 최병원 지부장, 전영빈 부지부장, 전가영 홍보이사, 중·동구 분회 장진아, 남구 분회 김지연, 서구분회 황마로 홍보이사, 계양구분회 이용래 총무이사, 나지희 사무국장, 이연희 사원

□ 개회사 : 편집위원회 회의를 진작 했어야 했는데 다소 늦은 감이 있음. 3월, 4월에 발행된 회지에 대해 불만을 말씀하시는 회원의 주된 이야기는 ‘너무 회무 중심이다, 지부장 중심의 회무다’라는 의견이 있었음. 앞에 있는 3월, 4월호 회지를 보시면 1면 표지에 사진동호회의 사진, 매 달의 회무보고, 총회, 이사회 회의록, 그리고 경영활성화를 위한 학술적 내용의 구성을 담고 있음. 회지 내용이 빈약해 보일 수 있지만 회지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약사회의 흐름과 현안을 읽을 수 있음. 여기에 회의록을 수록한 회지는 국내에서 아직까지 찾아보기 어려움. 나눠드린 일본 약제회지 복사본을 보시면 회의록을 공개한 것을 볼 수 있음. 회지가 매 달 발행됨에 따라 약사회의 역사가 기록되는 면이 있어 약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임. 오늘 많은 의견 주시기 바람.

□ 안 건

1. 인천시약사회 회지 구성에 관한 건

- 전영빈 부지부장 : 회지를 만들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것이 먼저일 것임. 약사회에서 무엇을 하는지, 지부장이 어떤 활동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약사회 집행부는 무슨 일을 하는지 회원들은 잘 모름. 약사회 회무를 회원들이 잘 알 수 있도록 활동사진과 함께 공개하고 약사회 의사결정기구인 총회, 이사회, 상임이사회 회의록을 공개하여 약사회 현 안에 대해 어떤 논의가 이루어지고 결정되는지 회원들에게 알려줌으로써 회무 투명성이란 선거 공약을 이행하는 것이 회지 발행의 첫 번째 이유 임.

두 번째는 매 달 1,000부에서 1,200부의 회지가 인천시 전체 회원들에게 배포된다면 회지를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싶은 업체가 생김. 갈수록 잡수익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잡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구가 될 수 있음.

세 번째로 약학, 경영활성화 교육 자료가 연수교육의 일환으로 계속 제공될 것임.

네 번째로 회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지면을 제공하고 됨. 일례로 제가 속한 반회에서 의약품과 의약외품, 건강식품의 약국 진열과 관련한 질문이 있었음. 약국에 진열과 관련한 내용은 전체 회원들에게 필요한 내용이어서 4월 회지에 싣게 되었음. 앞으로 회원들이 궁금해 하는 문제가 있고 회원들에게 유익한 내용이라면 회지에 지면을 할애할 것임.

- 전가영 홍보이사 : 회지가 재미없다는 의견이 많음. 그리고 인천시 약사회에서는 몇 년 전까지 ‘인천약사회보’라는 이름으로 회지가 발간되어 왔음. 회지 이름을 전통을 이어간다는 의미로 바꾸실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과 회원들의 글을 중심으로 발간된 ‘밀물’이란 회지가 있었다는 말씀을 김사연 자문위원님이 의견을 주심.

- 나지희 사무국장 : 김사연 지부장님 시절에 ‘인천약사회보’가 2009년 51호까지 발행되었었음. 그 후 조석현 지부장님 시절에 52호까지 발행이 되었음.

- 최병원 지부장 : 창간호와 2호까지 발행된 ‘인천약사’회지의 명칭과 발행호수를 ‘인천약사회보’ 53호, 54호로 변경하는 안건에 대해 의견을 주시기 바람.

- 전영빈 부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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